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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유미SNS/해당방송 캡처 |
'강유미' '박진영 지각'
강유미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7일 강유미는 자신의 트위터에 "부산 공연에 늦어 구급차라는걸 처음 타고 이동하는 중. 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개인 스케줄 문제로 응급 상황용 구급차를 타도 되느냐는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소속사 포인스타즈 관계자는 1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강유미가 이용한 구급차는 민간단체에서 사설로 운영하는 것”이라며 “상황이 워낙 급해 도움을 받게 됐다. 일부 119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셔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관계자는 “당시 부산에서 ‘드립걸즈’ 공연이 있었는데 교통 혼잡 등으로 인해 공연을 하지 못하게 될 위기였다. 퀵서비스를 이용하려 했으나 부산은 지역구간의 이동의 경우 이용이 어렵다고 하더라”며 “그러다 사설로 운영되는 민간 응급 후송단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돼 부탁드리고 이용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가수 박진영은 라디오 방송에 지각을 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12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박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박진영은 갑자기 많이 내리는 눈 때문에 지각을 하는 바람에 DJ 정찬우와 김태균은 “그런 분이 아닌데 천재지변 때문이다”며 대신 사과의 말을 전했습니다.
그 때, 박진영이 갑자기 스튜디오로 뛰어 들어와 “정말 죄송하다”고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정찬우는 “공기 반, 눈 반 아니냐”고 물어 현장을 폭소케 했습니다.
박진영은 “쌓이는 눈이 와서 차들이 다 기어가고
강유미, 박진영 지각 소식에 네티즌들은 "강유미, 박진영 지각, 구급차 인증샷은 좀 아닌듯" "강유미, 박진영 지각, 구급차를 이렇게 써도 되는 건가" "강유미, 박진영 지각, 눈 오는 날은 좀 서두르길" "강유미, 인증샷은 좀 아니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