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치킨 중독 “닭은 어떻게 해도 맛있다” 폭소

‘주원 치킨 중독’
배우 주원이 치킨에 중독됐다.
최근 진행된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녹음에는 영화 ‘캐치미’(감독 이현종)의 주연 배우 김아중, 주원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주원은 “닭은 어떻게 해도 맛있다”고 무한 치킨 사랑을 드러냈다. 주원의 남다른 치킨 사랑은 이색 공약으로 이어졌다.
그는 ‘캐치미’가 300만 관객을 돌파할 경우 다시 한 번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치킨을 먹으며 노래를 부르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김아중 역시 “나도 그 옆에서 춤을 추겠다”고 거들었다.
한편, 이날 녹음에서 두 배우는 ‘캐치미’에 대한 다양한 비화를 공개해 웃음을 줬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