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강유미가 구급차 인증샷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7일 강유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부산공연에 늦어 구급차라는 걸 처음 타고 이동하는 중”이라며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각종 약품들과 의료기구들이 진열되어 있는 구급차 내부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강유미의 해당 글은 강유미가 공연 지각을 이유로 급한 환자들을 이송해야하는 구급차를 이용했다는 것이 문제라며 논란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강유미 논란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유미 구급차 논란, 생각을 다시 해보시길” “강유미 구급차 논란, 왜 그랬을까” “강유미 구급차 논란, 심각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개그우먼 강유미는 지난 2002년 KBS 프라임 ‘한반도 유머 총집합’으로 데뷔해 tvN ‘SNL 코리아 3’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