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장근석이 이장우와 아이유의 가족을 소음공해로 신고했다.
1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예쁜남자’에서는 서울을 찾은 김보통(아이유 분)의 어머니 말자(이미영 분)과 동생 대식(유키스 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말자는 딸인 김보통이 전화를 안 받자, 예비 사위로 마음에 두고 있는 최다비드(이장우 분)에게 전화를 걸고, 집으로 찾아온다.
오랜만에 만난 이들은 정원에서 저녁을 먹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이를 지켜보던 독고 마테(장근석 분)은 그들이 행복한 모습에 질투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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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예쁜남자 캡처 |
한편, ‘예쁜남자’는 국보급 비주얼과 마성을 지닌 예쁜 남자 독고마테(장근석 분)가 대한민국 상위 1% 성공녀 10인방의 여심을 훔치면서 얻은 노하우를 통해 진정한 ‘예쁜 남자’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마테성공백서 드라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