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아이유가 장근석의 얼굴 낙서에 관대한 모습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미 ‘예쁜남자’에서는 독고마테(장근석 분)의 장난에서도 연신 웃음으로 대처하는 김보통(아이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독고마테는 김보통이 잠이 든 사이 얼굴에 코믹스러운 낙서를 하고 갔다.
아침에 이 모습을 본 최다비드는 “나쁜오빠다. 예쁜 보통씨 얼굴을 망쳐놓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보통은 “내 얼굴에 낙서를 하기 위해 얼마나 주물럭 거렸겠냐. 오늘은 세수를 하지말아야겠다”면서 독고마테에 대한 무한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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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유가 장근석에 얼굴 낙서에 관대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예쁜남자 캡처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