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박지윤이 ‘예쁜남자’에 첫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미 ‘예쁜남자’에서는 독고마테의 성장을 도울 4번째 여자, 묘미(박지윤 분)의 첫 등장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묘미는 김인중(차현정 분)의 부탁으로 청소양말을 SNS에 올렸고, 그 효과로 청소양말은 완판이 됐다. 그는 대중들의 주목을 받는 월드스타였던 것.
묘미의 관계자는 그의 이미지를 걱정하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지만, 그는 쿨한 모습을 보일 뿐이었다.
![]() |
↑ 박지윤이 ‘예쁜남자’에 첫 등장했다. 사진=예쁜남자 캡처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