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삼총사' 프레스콜이 11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렸다.
이날 프레스콜에는 배우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 성민, 김아선, 박무진, 제이민 등이 참석해 하이라이트 시연을 선보였다.
알렉상드르 뒤마의 동명 소설을 뮤지컬로 각색한 '삼총사'는 17세기 프랑스 왕실 총사가 꿈인 청년 달타냥과 왕의 친위부대 삼총사 아토스, 포르토스, 아라미스 세 사람의 모험과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3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공연된다.
[MBN스타=천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