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레인 이펙트'
↑ 사진=스타투데이 |
2년 만에 가수로 돌아오는 비(본명 정지훈)이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방송에 복귀합니다.
케이블채널 Mnet은 내년 1월 비의 컴백을 앞두고 오는 19일부터 리얼리티 프로그램 ‘레인 이펙트(Rain Effect)’를 선보입니다.
Mnet 측은 “2년 여 공백기를 깨고 돌아온 비의 앨범 준비 과정 등 월드스타로서의 화려한 면모와 그간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인간 정지훈의 진솔한 모습 등 순수한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레인 이펙트’는 지인을 통해 본 비의 진짜 모습을 날 것 그대로 살려 보여주고 의외의 장소에 설치한 관찰 카메라로 마치 눈앞에서 비를 보는 듯한 생생함을 전할 예정.
이를 위해 제작진은 최근 진행된 비의 일본 투어 등 일거수일투족을 밀착 취재하며
한편 비는 2014년 1월 6일 새 앨범으로 컴백합니다.
비 레인 이펙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 레인 이펙트, 김태희와 데이트도?” “비 레인 이펙트, 어떤 모습 보여줄지 기대되! 과연 솔직한 모습의 끝을 보여 줄까?” “비 레인 이펙트, 오랜만에 모습 봐서 대박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