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빠스껫볼’에 출연 중인 신인 여배우 이엘리야가 촬영장에 밥차를 선물했다.
tvN ‘빠스껫 볼’ 제작진은 “이엘리야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촬영장에서 함께 고생하는 배우, 스태프들에게 식사를 대접했다”고 훈훈한 소식을 전하며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늘은 신영이가 쏩니다!, 신영이는 빠스껫 볼과 함께여서 오늘도 행복합니다’라는 드라마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긴 현수막과 함께, 자신의 손으로 직접 귀여운 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활짝 웃고 있는 이엘리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엘리야는 헤어스타일을 고정하기 위해 꽂아놓은 머리핀을 그대로 착용하고 있어, 여성스러운 겉모습과 달리 털털하고 솔직한 매력이 엿보여 눈길을 끈다.
이엘리야는 “이렇게 좋은 작품을 함께 할 수 있게 해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저를 믿어주시고 이끌어주시는 감독님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두 한 마음으로 함께 하고 있는 연기자 선배님과 스태프분들에게 이렇게나마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진심을 담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빠스껫볼’에 출연 중인 신인 여배우 이엘리야가 촬영장에 밥차를 선물했다. 사진=tvN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