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최시원 트위터 |
'최시원 홍콩 영화' '김혁'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홍콩 영화 '헬리오스'(HELIOS)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11일 최시원 소속사 SM엔터에인먼트는 최시원이 전날 마카오 쉐라톤 호텔에서 열린 영화 '헬리오스' 제작발표회에 배우 지진희, 윤진이와 함께 참석했다고 전했습니다.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헬리오스'는 한국에서 개발한 휴대무기를 탈취해 테러 음모를 꾸미는 테러리스트들과 이들을 막기 위한 수사진의 두뇌 싸움을 그린 액션 영화로 알려졌습니다.
최시원 홍콩 영화에 네티즌들은 "최시원 홍콩 영화, 홍콩 배우처럼 생겼어" "최시원 홍콩 영화, 김혁 뺨치게 멋져" "최시원 홍콩 영화, 김혁도 홍콩 영화에 어울릴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전북
이날 서지석은 "어제 아내와 같이 방송을 봤다"며 "전에는 내 옆에서 '오빠가 최고야'라고 응원해줬는데 갑자기 '김혁은 누구야?'라고 그러는 거다"며 질투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에 강호동은 "서지석은 김혁을 대형스타로 만들기 위한 디딤돌밖에 안 됐던 거다"라고 맞받아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