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지창욱 트위터 |
'지창욱' '지창욱 하지원 고백' '기황후 시청률'
지창욱이 하지원에게 한 고백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드라마 '기황후'에서는 왕유(주진모 분)의 귀환으로 신경이 날카로워진 타환(지창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왕유는 기승냥(하지원 분)을 찾으러 황궁으로 왔고 타환은 기승냥을 뺏길까 걱정하며 타환 몰래 방신우(이문식 분)를 움직여 기승냥과 만날 약속을 잡았습니다.
그 사이 타환은 술에 취해 기승냥의 처소를 찾았습니다.
기승냥이 자리를 뜨려 하자 타환은 "난 절대로 널 왕유에게 못 보낸다. 내가 알에서 깨 처음으로 본건 너다. 나한테는 네가 어미새였다"고 고백
하지만 기승냥은 타환의 고백을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한편 지창욱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머리 크기를 늘린 사진을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지창욱 소식에 네티즌들은 "지창욱 하지원 고백, 하지원이랑 잘 어울려" "지창욱 하지원 고백, 기황후 재밌다" "지창욱 하지원 고백, 하지원에게 고백하는데 떨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