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하희라 딸, 엄마랑 똑 닮은 외모 ‘눈길’

‘최수종 하희라 딸’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딸, 아들이 공개됐다.
오는 19일 방송예정인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녹화에는 2010년 ‘아마존의 눈물’에 출연해 화제가 된 원시 소녀 야물루 가족이 함께했다.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는 2010년 다큐멘터리프로그램으로 원시 소녀 야물루 가족과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홈스테이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글로벌 예능프로그램이다.
앞서 공개된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프롤로그 편에서는 그들과의 첫 만남을 비롯해 아마존과 한국에서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방송에서 최수종 하희라를 꼭 닮은 자녀 민서 윤서 남매의 최근 모습과 근황 역시 접할 수 있다.
제작진은 “6개월이 넘는 방대한 촬영 분을 한 편에 담기가 쉽지 않았지만, 예능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글로벌 홈스테이‘라는 프로그램의 특성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편이 될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프롤로그 편에는 최수종 부부의 아마존 체험기 뿐 아니라 아마존의 야물루 가족이 서울, 부산, 제주를 오가며 온 몸으로 체험한 한국 체험기가 공개된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원주민 가족을 집으로 초대해 손수 음식을 대접했을 뿐 아니라, 체류기간 내내 다른 스케줄을 일절 잡지 않은 채 정성으로 원주민 가족을 보살폈다는 후문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