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윤진서가 영화 ‘그녀가 부른다’로 오랜만에 관객들을 찾는다.
11일 ‘그녀가 부른다’의 배급사 미디어데이는 박은형 감독이 윤진서와 함께 ‘그녀가 부른다’로 관객들을 찾아간다고 밝히며 포스터를 공개했다.
‘그녀가 부른다’는 시나리오 단계부터 자신의 의지보다 타인의 시선에 맞추어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섬세하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그렸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영화진흥위원회 제작 지원 작으로 선정되어 그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 윤진서가 영화 ‘그녀가 부른다’로 오랜만에 관객들을 찾는다. 사진=미디어데이 |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속
한편 ‘그녀가 부른다’는 오는 26일 개봉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