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가 시청률 하락과 동시에 동시간대 최하위를 기록했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심장이 뛴다’는 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분인 4.0%에 비해 0.5% 하락한 수치다.
이날 ‘심장이 뛴다’에서는 배우 박기웅이 고양이 한 마리의 생명도 허투루 여기지 않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고양이를 구조하면서 여러가지 방법들을 고안해내는가 하면, 구조한 고양이의 안전을 위해 직접 키워줄 주인을 찾아 나서는 모습까지도 보였다.
↑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가 시청률이 하락하며 동시간대 최하위를 기록했다. 사진=심장이 뛴다 방송캡처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