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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밤 방송되는 KBS2 '맘마미아'에서는 '딸보다 엄마가 낫다'는 주제로 설전을 펼친다.
이날 김영희는 자신의 어머니에 대해 "요즘 엄마가 연예인 병에 걸렸다"며 "엄마 스케줄이 너무 많아졌다. 녹화 전날은 예민해져서 어제도 싸웠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영희의 모친은 "며칠 전 개인 광고까지 들어왔다"고 당당히 응수했다.
이를 지켜보던 류승수는 "두 분 싸움을 지켜보는데 가슴이 조마조마하다"며 "아무래도 두 분은 전문가 상담이 필요하다"고 조언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맘마미아'는 열 팀의 스타모녀들의 솔직한 이야기와 감동을 담은 토크쇼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