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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수정과 김민아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가 몸매 대결에 나섰다.
이수정은 지난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에 만난 김민아 언니. 안정적인 진행, 더불어 몸매까지 짱! 언닌 욕심쟁이”라는 글과 함께 김민아와 찍
공개된 사진 속 이수정과 김민아는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수정은 담요로 드레스를 가렸지만 김민아 아나운서는 보라색 드레스를 입고 글래머스한 매력을 발산했다.
두 사람은 이날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3 카스포인트 어워즈’에 각각 시상자와 진행자로 참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