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할리우드] 올랜도 블룸, 아들 플린 보며 아빠미소 폭발

[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이 아들 플린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리는 브로드웨이 공연 전, 집을 나서는 올랜도 블룸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네이비 컬러의 편안한 점퍼를 입고 있는 올랜도 블룸은 한 손엔 아들 플린을 안은 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다.

반면 눈과 코가 그려진 회색의 귀여운 모자를 쓴 플린은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 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이 아들 플린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한편 올랜도 블룸은 지난 10월 모델 미란다 커와 정식으로 이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플린을 두고 있다.

이혼 후 미란다 커는 호주의 억대 억만장자 제임스 패커(42)와 열애설이 제기됐지만 올랜도 블룸과는 여전히 다정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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