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박효준이 미안함에 눈물을 보였다.
9일 방송된 SBS ‘월드 챌린지 우리가 간다’(이하 ‘우리가 간가’)에선 멤버들이 홍콩에서 ‘가마 들고 달리기’ 대회에 참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을 가마의 앞머리를 책임진 박재민이 주축이 되어 힘겹게 레이스를 완주했다. 완주를 하자마자 멤버들은 바닥에 쓰러지며 눈물을 쏟았다.
특히 다른 멤버들에 비해 체력이 떨어져 구멍으로 불렸던 박효준은 레이스를 마치자마자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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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효준이 미안함에 눈물을 보였다. 사진=SBS ‘우리가 간다’ 방송캡처 |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