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뮤지컬 콘텐츠 발굴 프로그램 '제1회 뮤지컬하우스 블랙 앤 블루' 제작발표회가 9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김재범이 뮤지컬 명동로망스 넘버를 부르고 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 된 5개작품(에어포트 베이비, Dwarfs 난쟁이들, 카인과 아벨, 명동로망스, X-Wedding)의 하이라이트 공연과 작가, 작곡가로 이뤄진 각 팀의 창작진들이 작품 개발에 관한 향후 계획을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MBN스타=천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