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tvN 월화드라마 ‘빠스껫 볼’의 정동현(민치호 역)이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눈빛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정동현의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는 상남자 매력이 가득한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동현은 모든 것을 잃은 듯 쓸쓸한 눈빛을 한 채 슬픈 표정을 지어 여성 팬들의 모성본능을 자극하는가 하면, 날카로운 눈빛과 무표정으로 사랑하는 여인을 바라보던 다정한 모습과는 다른 차도남의 면모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특히 그는 치호 캐릭터를 잘 살리기 위해 현장에서 선배 배우들에게 조언도 구하고 리허설도 실전처럼 임하는 등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고, 촬영이 끝난 뒤에도 지속적인 여운을 남겨 현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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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빠스껫 볼’의 정동현(민치호 역)이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눈빛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킹콩 엔터테인먼트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