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어바웃 타임’이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정상을 차지했다.
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바웃 타임’은 지난 8일 하루동안 18만7389명을 동원, 누적 관객 56만9883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5일 개봉한 ‘어바웃 타임’은 개봉 첫날부터 한국 영화 ‘열한시’ ‘결혼전야’ ‘창수’ 등을 제치며 흥행 몰이를 이어가며 저력을 과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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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어바웃타임 스틸컷 |
한편 ‘어바웃 타임’은 성인이 되자 타임슬립 능력을 갖게 된 팀(돔놀 글린슨 분)이 첫눈에 반한 메리(레이첼 맥아담스 분)와의 완벽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시간여행을 하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