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우승 축하하는 안도 미키 인증샷 “행운 가득하길”

김연아 우승

피겨 선수 김연아와 안도 미키의 인증샷이 화제다.

안도 미키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든 스핀 대회 후. 연아 우승 축하해. 너와 같은 경기를 치를 수 있어 좋았어. 앞으로도 행운 가득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을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진행된 제46회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에서 김연아는 쇼트프로그램 73.37, 프리스케이팅 131.12점을 받아 합계 204.49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연아 우승, 피겨 선수 김연아와 안도 미키의 인증샷이 화제다. 사진= 안도 미키 인스타그램

두 사람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연아 우승 축하드려요” “안도 미키도 김연아의 우승을 축하해주는 구나” “두 사람 친한가 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