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사 최고의 1분
응사 최고의 1분이 궁금증을 안겼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최고의 1분’은 김슬기의 예언이 차지했다.
이날 김슬기의 예언은 닐슨코리아 기준 평균시청률 8.1% 중 순간최고시청률 10.6%를 기록하며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눈길을 끌었다.
쓰레기(정우 분)의 이종사촌이자 신병을 앓고 있는 김슬기에게 그는 “택시 말고 셔틀버스를 타라”고 말한다. 이에 김슬기는 “마지막 셔틀버스가 운행하지 않을 것이다”이라고 예언했다. 놀랍게도 김슬기의 말처럼 택시를 타고 떠난 뒤 마지막 셔틀버스는 실제로 운행되지 않아 놀라움을 안겼다.
응사 최고의 1분, 응사 최고의 1분이 궁금증을 안겼다. 사진= 응답하라1994 방송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