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최홍만, 1일 보모로 나서… “까꿍” 한마디에 울음바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최홍만’ ‘이휘재 쌍둥이’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1일 보모로 활약했습니다.

최홍만은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 출연, 가수 이현도와 함께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을 만났습니다.

워낙 큰 체격을 가진 최홍만이 낯선 서언이는 얼굴을 마주하자마자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그러나 서준이는 달랐습니다. 최홍만에게 안긴 서준이는 금방 그의 애교에 적응해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최홍만은 서준이를 위해 ‘인간 놀이기구’를 태워주고 손가락을 활용한 놀이를 해주는 등 애교와 더불어 몸을 쓰는 필살기로 쌍둥이의 마음을 사려 했습니다.

특히 최홍만은 링 위에서는 볼 수 없던 각종 애교와 앙증 맞은(?) 표정으로 시청자들에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최홍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이돌아왔다’ 최홍만, 이게 바로 몹쓸 애교인가…” “‘슈퍼맨이돌아왔다’ 최홍만, 이런거 보면 참 귀엽다 최홍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