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와 정일우는 8일 방송되는 ‘황금무지개’ 12회에서 각각 김유정과 오재무의 바통을 이어받는다.
특히 지난 7일 드라마 말미에 방송된 예고편에는 유이와 정일우의 활기찬 모습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황금무지개’는 해양을 배경으로 운명의 수레바퀴가 연결 지어준 일곱 남매의 인생 여정을 그리는 드라마다.
유이는 극중 황금수산 강정심(박원숙 분)의 손녀
정일우는 백원을 곤경에 빠뜨리는 인물인 서진기(조민기 분)의 아들이자 황금수산의 악행을 알고 있는 검사 서도영을 맡는다.
한편 ‘황금무지개’는 시청률 13.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