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인기가요’에서 크레용팝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상큼함을 선보였다.
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크레용팝은 신곡 ‘꾸리스마스’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크레용팝은 헬멧대신 귀여운 머리띠를 착용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보기만해도 크리스마를 연상케하는 의상과 소품으로 설렘을 안기도 했다.
여전한 명불허전 개다리로 웃음과 깜찍함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은 크레용팝은 한층 물오른 미모와 능숙해진 팬 서비스로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크레용팝의 ‘꾸리스마스’는 펑크와 디스코에 기반을 둔 댄스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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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기가요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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