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윤아-이한위 부녀지간 갈라놓을 화투 삼매경?

[MBN스타 대중문화부] 소녀시대 윤아가 타짜로 변신했다.

최근 KBS2 새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 측은 윤아와 이한위의 촬영장 속 모습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열심히 고스톱으로 다정한 부녀지간을 보여주는 윤아와 이한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의기양양하게 고스톱을 치고있는 윤아와 반대로 이한위는 우울함 그 자체다.

특히 이한위는 입을 꽉 다물고 웃음기가 쏙 빠진 얼굴로 손에 든 화투를 만지작거려 패배를 인정하지 못하는 아빠의 모습을 완벽히 선보였고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윤아의 손을 꽉 움켜잡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총리와 나 제작사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반전로맨스로, 오는 9일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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