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이민호-박신혜-김우빈, 손에 대본 들고 연습 삼매경

[MBN스타 대중문화부] ‘상속자들’ 배우들의 대본투혼이 화제다.

최근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측은 이민호와 박신혜, 김우빈, 정수정, 강민혁 등 출연 배우들의 대본 삼매경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출연 배우들이 열심히 대본을 숙지하며 눈길을 끈다. 촬영 중간 틈틈이 대본을 손에서 놓지않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선보이고 있다.

김탄 역의 이민호는 “마지막 회까지 김탄의 감정을 잘 붙잡아 세심한 부분까지 완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박신혜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진, 유종의 미를 거두자”며 ‘상속팀’들의 기운을 북돋았다.

‘상속자’들 제작사 측은 “단 2회만을 남겨놓고 있는 ‘상속자들’의 촬영현장은 배우들의 지치지 않는 뜨거운 열정과 노력으로 항상 뜨겁다. 대본을 한시도 손에서 떼지 않고 완성도 높은 작품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대세배우들의 마지막 이야기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화앤담픽처스

한편, ‘상속자들’은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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