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초희가 자격증을 10개 이상 가지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8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는 오초희가 섹시한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입고 출연해 남다른 볼륨감을 과시했다.
이날 MC 장윤정은 “오초희씨가 스타킹을 신었는데 남는다. 이러기 쉽지 않은데 정말 날씬하다”며 오초희의 몸매를 칭찬했다.
MC 이휘재 역시 “대한민국 대표 S라인 미녀인데 알고 보면 자격증 부자라고 한다. 자격증을 10개나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피부관리사, 심리상담사, 요가, POP 등이다. 대단하다”고 말했다.
이에 오초희는 “심리상담사 같은 경우는 아동 심리라서, 이휘재씨가 궁금한 걸 물어보면 내가 도와줄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초희 자격증, 10개나?” “오초희 자격증, 직장의 신 김혜수 실제판?” “오초희 자
한편, 이날 ‘도전천곡’에는 오초희를 비롯해 국민 MC 송해, 개그맨 류담, 개그맨 문천식, 손유라, 마술사 최현우와 부인 이경애, 성악가 권순동, 국악인 오정해, 그룹 노을의 멤버 이상곤과 전우성, 등이 출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