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카이스트 출신 수학강사 남휘종이 첫 번째 탈락자가 됐다.
7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 룰 브레이커 시즌2’(이하 ‘더지니어스2’)에서는 첫번째 메인 매치에서는 먹이사슬 게임이 진행됐다. 이에 멤버들은 카드를 뽑아 포식자, 피식자로 역할을 정한 뒤 게임에 들어갔다.
이날 메인 매치에서 임윤선에게 연합을 제안한 남휘종은 그녀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음에 따라 탈락했다. 이후 메인 매치 우승자들은 1라운드 탈락자로 남휘종을 지목했고, 그는 자신과 데스매치 할 상대로 임윤선을 선택했다.
두 사람은 데스 메치에서 콰트로라는 게임대결을 펼쳤다. 콰트로는 빨강, 노랑, 파랑, 초록 네 가지 컬러의 숫자 카드를 조합해 합이 높은 쪽이 승리하는 게임이다.
남휘종과 임윤선은 각각 자신들을 도울 출연진들과 연합을 맺은 뒤 게임을 진행했다. 숨 막히는 긴장감 속에서 엎치락뒤치락 했고, 마지막 카드에서 승패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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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출신 수학강사 남휘종이 첫 번째 탈락자가 됐다. 사진=더 지니어스2 방송캡처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