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카이스트 출신 수학강사 남휘종이 변호사 임윤선을 데스매치 상대로 지목했다.
7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 룰 브레이커 시즌2’(이하 ‘더 지니어스2’)에서는 첫번째 메인 매치에서는 먹이사슬 게임이 진행됐다. 이에 멤버들은 카드를 뽑아 포식자, 피식자로 역할을 정한 뒤 게임에 들어갔다.
특히 많은 멤버들 중 사자는 피식자는 물론, 포식자들도 잡아먹을 수 있는 절대 권력을 갖고 있다.
이때 사자 카드를 갖고 있던 남휘종은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사망했다. 이유는 모두를 잡아먹을 수 있지만 반대로 먹이를 먹지 않고 굶으면 사망하게 되는 규칙에 적용됐기 때문이다.
남휘종은 사망 후 임윤선을 탓했다. 임윤선이 뽑은 카드는 쥐. 쥐는 사자가 승리하면 저절로 함께 승리하게 된다. 이에 남휘종은 임윤선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거절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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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출신 수학강사 남휘종이 변호사 임윤선을 데스매치 상대로 지목했다. t사진=더 지니어스2 방송캡처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