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근황, 기다려준 팬에게 따뜻한 팬 서비스 ‘포옹+뽀뽀’

누드사진 유출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가수 에일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5일 온라인상에 ‘에일리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에일리는 한 시상식에서 상을 받고 있고, 팬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포옹을 해주고 있다.
게시자는 “에일리가 표가 없어서 못 들어가 밖에서 기다려준 팬카페 회원을 안아주고 뽀뽀도 해줬다”고 설명했다.
에일리는 자신을 기다려준 여성 팬에게 따뜻한 팬 서비스를 해줬다는 것.
앞서 에일리는 지난 2일 진행된 ‘2013 서울 석세스 어워드 시상식’에서 문화 부문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에일리 근황, 에일리 착한 듯” “에일리 근황, 마음이 따뜻하다” “에일리 근황, 여성 팬 기분 좋았겠네” “에일리 근황, 에일리 앨범 언제 내지?” “에일리 근황, 에일리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