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호
전 국가대표 핸드볼 선수이자 현재 연기자로 전업해 활동중인 최현호가 제시카 알바와 함께 과거에 찍은 사진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거 최현호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시카 알바 강남에서 지인들과 소주마시다. 근데 지인들 중에 한명이 나라면 믿겠어?!”라며 제시카 알바와 다정하게 어께 동무를 하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최현호는 1997년 세계선수권대회 핸드볼 국가대표를 시작으로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2000년 시드니 올림픽, 2001년 동아시아 핸드볼 선수권 대회 등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덴마크 피보르크에서 프로선수로도 활약했습니다. 2005년에는 KBS 핸드볼 해설 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 |
사진을 본 네티즌 반응으로는 "도대체 무슨 사이길래 소주를 함께?" "아직도 친분이 유지 되나요?" "너무 부럽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