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2,30대 싱글 여성들을 위한 먹방 영화 ‘출출한 여자’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공개된 영화 ‘출출한 여자’는 총 6편의 에피소드를 통해 이별을 경험한 30대 싱글족 제갈재영(박희본 분)을 중심으로 싱글녀의 일, 연애, 우정에 대한 이야기를 다양한 맛으로 소개하고 있다.
식상할 법한 소재의 한계를 극복하고 싱글의 다양한 맛을 그려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현실적인 에피소드는 싱글족에게 위로와 공감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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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대 싱글 여성들을 위한 먹방 영화 ‘출출한 여자’가 눈길을 끌고 있다. |
최초 먹방 영화 ‘출출한 여자’는 윤성호 감독이 에피소드 1편-‘퇴근의 맛’과 6편-‘결산의 맛’을, 이병헌 감독은 2편-‘금기의 맛’, 이랑 감독은 3편-‘불행의 맛’, 감독은 4편-‘의외의 맛’, 박현진 감독은 5편-‘우정의 맛’으로 각각 메가폰을 잡았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