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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은 6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서관 526호 법정(형사 14단독·신명희 재판장)에서 열린 불법 도박 관련 첫 공판에 출두, 머리를 숙여 사죄했다.
이수근의 변호인은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다. 불행한 가정사에도 개그맨으로서 항상 웃어야 하는 스트레스를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단순 재미도박으로 시작했다. 스
이날 검찰은 도박 규모와 횟수의 차이에 따라 탁재훈은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이수근은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토니안은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구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