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박신혜 재회가 훈훈함을 안긴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김탄(이민호 분)과 차은상(박신혜 분)은 재회했다.
이날 김탄의 형 김원(최진혁 분)은 동생의 계속되는 방황에 차은상을 찾아간다. 그는 은상에게 “기말고사를 보러 가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한다.
원의 제안에 은상은 교복을 입고 학교로 발걸음을 돌린다. 학교에서 우연히 재회한 탄과 은상. 은상을 본 탄은 “진짜 너냐”고 재차 묻고, 이에 은상은 “기말고사를 보러 왔다. 공부 많이 했냐”며 “이제 도망가지 않겠다”고 약속했고 두 사람의 포옹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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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박신혜 재회, 이민호 박신혜 재회가 화제다. 사진=상속자들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