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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되는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제2탄-꽃보다 누나’에서는 크로아티아에 도착하기 전 터키 이스탄불을 경유한 ‘꽃누나’ 일행의 본격적인 여정이 그려진다.
‘꽃누나’들과 짐승기는 공항에서의 ‘멘붕 사태’를 극복한 후 어렵사리 공항을 빠져나오게 되지만 이스탄불의 칠흙 같은 어둠 속에서 또다시 길을 잃게 될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
이스탄불의 상징이자 비잔틴 미술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아야 소피아 박물관’과 고대 궁전을 연상케 하는 비잔틴 시대의 지하 물 저장소 ‘지하궁전’까지, ‘꽃누나’ 일행은 이스탄불의 오묘한 매력에 빠져들 전망이다.
짐꾼 아닌 짐으로 전락해버린 이승기의 잔혹한 운명이 그려질 ‘꽃보다 누나’는 6일 밤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