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알고보니 청룡영화상서 용문신 드레스 입은 여배우

김선영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김선영은 물론 그녀의 출연작 ‘화려한 외출’이 상위권에 오르고 있다.

1999년 독립영화 ‘광대버섯’으로 데뷔한 김선영은 지난달 22일 진행된 제34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에서 용문신이 그려진 파격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바 있다.

당시 단아한 외모에 파격 드레스를 입어 남성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

김선영, 회려한외출, 화려한외출에 출연한 김선영이 화제다. 사진=MBN스타 DB

또한 김선영은 ‘화려한 외출’에서 여주인공 희수 역으로 등장했다. 그녀의 출연작은 고경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작곡가 희수(김선영 분)가 19살 소년(변준석 분)에게 음악을 가르친다는 핑계로 여자를 알려준다는 내용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