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미세먼지가 화제다.
지난 5일 서울시는 이날 오후 초미세먼지 농도가 발령기준인 85㎍/㎥를 2시간 이상 초과하자, 사상 첫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내렸다. 그러나 밤 12시를 기준으로 해제조치를 내렸다.
6일 아침 서울은 초미세먼지 주의보 기준에서 완전히 벗어났고, 수도권은 가시거리가 10km를 넘을 정도로 깨끗해졌다. 저온의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기오염 물질이 밀려나며 수도권 미세먼지가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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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미세먼지, 수도권 미세먼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SBS뉴스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