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강한나가 안방극장에 찾아온다.
강한나는 이달 중 방송될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서숙향 극본 권석장 연출)에서 미스코리아에 도전하는 8등신 미녀 임선주 역을 맡았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파격적인 뒤태 드레스로 많은 화제를 몰았던 강한나는 ‘미스코리아’를 통해 첫 드라마 데뷔를 하게 됐다.
강한나는 “평소 존경하던 선배님들과 감독, 작가님 등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고 감사하다. 여자라면 어렸을 때 누구나 한 번쯤 로망으로 여겼을 법한 미스코리아를 연기한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가슴 뛰고 설렌다. 신인이지만 프로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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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판타지오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