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명준 기자]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가 다음주 컴백을 앞두고 6일 선공개곡 ‘이겨울이 가도’를 발표한다.
코요태의 ‘이겨울이 가도’는 영화 ‘7번방의 선물’의 아역 갈소원이 생애 첫 피처링 도전을 눈길을 끈다.
코요태 측은 “꾸밈없는 청아한 목소리로 피처링을 소화한 갈소원은 겨울송의 마스코트로 화제를 모으기에 충분하다”고 전했다. 갈소원은 “떨렸지만 코요태 언니, 오빠들과 재미있는 경험이였다. 겨울에 어울리는 곡이니 많이 사랑해줬으며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곡 ‘이겨울이 가도’는 ‘추운 겨울에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노래’라는 콘셉트로 코요태만의 경쾌한 보컬로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노래를 듣기만 해도 미소를 짓게 만드는 하우스 리듬의 겨울 음악으로 레이디스코드, 신승훈, 김범수, 허각, 아이비, 백아연, 2PM등의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슈퍼창따이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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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