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도연의 강남역에서 포착됐다.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을 통해 2년 만의 스크린 복귀한 전도연이 최근 강남역 근처에서 게릴라 데이트를 진행했다.
해당 사진은 SNS로 급속히 퍼져나갔고, 사진 속에는 전도연이 리포터와 함께 강남역을 걷거나 떡볶이를 먹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특히 오랜만에 번화가에 모습을 드러내는 전도연의 깜짝 등장에 강남역을 오가던 시민들은 순식간에 전도연의 주변을 에워 쌓으며 휴대폰을 사진을 찍어 강남역 일대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사진으로만 봐도 느껴지는 전도연의 우월 외모’ ‘강남역에 전도연이? 못 간 게 아쉽네’ ‘진짜 여신 비주얼은 아닌데 포스가’ ‘전도연 강남역 포착, 아름다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은 오는 12월 11일 개봉해 올 겨울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