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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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파니가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파니는 지난 8월 한 방송에 출연해 “사랑을 부르는 뒤태를 만드는 나만의 비법이 있다”면서 스트레칭 동작을 소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파니는 사랑을 부르는 스트레칭 동작을 소개하면서 몸소 잠자기 전 스트레칭을 선보였습니다.
이파니는 양손을 어깨 너비만큼 벌리고 무릎은 골반 넓이 정도로 벌려준 뒤 엉덩이를 위로, 허리를 아래로 내려 허리라인은 'U'자 형태로 만들어 고양이를 연상케 하는 자세를 만들었습니다.
이어 이파니는 아래로 숙였던 허리를 반복해 위아래로 움직였습니다.
이에 대해 이파니는 이 동작을 꾸준히 오래 하면 아름다운 뒤태를 가질 수 있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특히 아파니는 "남편이 나를 보고 침대 위로 올라올 수밖에 없는 자세"라며 "잠자기 전 스트레칭을 통해 탄력 넘치는 힙 라인으로 핫팬츠를 오래오래 입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5일 오전 방송된 ‘여유만만’에 출연한 이파니는 출산 후 30kg을 뺐다고 고백했습니다.
이파니는 “현재 두 아이의 엄마다. 첫째 아이 때는 살이 금방 빠졌는데 둘째를 낳고 난 후에는 살이 빠지지 않았다”며 “78kg까지 체중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출산 후 영화를 찍어야 해서 두 달 만에 30kg을 감량했다”며 “평소 오일을 이용한 셀프 마사지를 즐긴다. 출산 후 탄력이 떨어진 가슴과 엉덩이를 항상 신경 써서 관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파니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파니, 몸매 하난 최고인 듯! 인정합니다! 근데 말하면 너무 야해!" "이파니, 이렇게 야해도 돼?" "이파니, 12월의 기적 같은 아이돌 뮤비에 나와도 될 만큼 동안이네" "이파니 너무 야한 것 같아!" "이파니, 남편 침대로 올라올 수밖에 라니! 너무 선정적인 것 아닌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맥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