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발라더로 변신한 딕펑스 라이브 무대의 베일이 벗겨진다.
발라드 소품집 ‘헬로 굿바이(Hello Goodbye)를 발표한 딕펑스가 5일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안녕, 여자친구’ 첫 라이브 무대를 갖는다.
이번 무대를 통해 딕펑스는 기존의 유쾌한 이미지를 탈피, 새롭게 변신을 시도한 감성 발라더의 모습을 처음으로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발라드곡 ‘안녕, 여자친구’의 첫 라이브 무대이자 컴백 무대를 통해 딕펑스는 보컬 김태현의 담담하면서도 애절한 보컬을 내세워 겨울 감성을 자극하는 발라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또, 첼로 선율만으로 편곡된 사운드는 곡의 분위기를 좀 더 따스하게 만들며, 보
한편,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갖는 딕펑스는 본격적인 신곡 홍보 활동과 함께, 오는 28일에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리는 ‘딕펑스 2013 진짜 마지막 콘서트-찍지 말고 뛰어’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