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이니, 깜찍한 본드걸 변신…짝사랑 소녀의 감성 선사 ‘러브 007’

[MBN스타 송초롱 기자] 신인 혜이니가 깜찍한 본드걸로 변신한다.

5일 혜이니는 두번째 디지털 싱글 ‘러브 007’(LOVE 007)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한다.

앨범과 동명인 타이틀곡 ‘러브 007’은 톡톡 튀는 신디사이저 음을 메인으로 한 상큼 발랄한 댄스곡이다. 혜이니의 귀엽고 통통튀는 목소리가 어우러져 짝사랑을 이루기 위한 소녀의 감성을 깜찍하게 표현한 곡이다.

또한 혜이니의 ‘러브 007’ 뮤직비디오는 최근 유세윤의 ‘까똑’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SNL코리아’의 백승룡PD가 연출을 맡았으며, 김민교가 혜이니의 짝인 제임스 본드로 등장해 반전매력을 선보인다.

혜이니가 깜찍한 본드걸로 변신한다.

한편, 혜이니는 이날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