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배우 한혜진이 남편이자 축구선수인 기성용에게 생활비를 받아서 생활한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 출연 중인 배우 지진희와 한혜진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혜진은 “생활비를 타서 쓴다”며 “슬슬 상황을 보면서..”라고 최근 자신의 신혼생활을 언급했다.
이어 “돈 관리는 자신이 없다”며 “살림은 자신 있다. 난 청소하고 설거지하고 빨래하고 음식하는게 잘 맞는다”고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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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이 남편이자 축구선수인 기성용에게 생활비를 받아서 생활한다고 밝혔다. 사진=한밤의 TV연예 방송캡처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