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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밀' '대파' '샘해밍턴 굴욕'
오트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트밀로 불리는 ‘귀리’는 단백질, 섬유질, 필수아미노산이 현미나 보리에 비해 풍부합니다.
아침식사 대용으로 인기가 많은 오트밀은 식이섬유소가 풍부해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하지만 탄수화물 함량이 높아 과잉섭취하면 역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앞서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도 배우들이 식사 대신 오트밀을 먹는 장면이 전파를 타기도 했습니다.
오트밀 소식에 네티즌들은 "오트밀, 갑자기 먹고 싶네" "오트밀, 올리브영에서 팔려나" "오트밀, 김예림도 다이어트할 때 오트밀 먹었을 수도!" "오트밀 대파가 검색어에 떴네!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검색어에는 '대파'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대파는 기침·감기
특히 샘해밍턴은 지난 3일 밤 방송된 '섬마을 쌤'에서 아이들과 함께 문어 카레를 만들던 중 한 아이에게 대파가 영어로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자 영어로 대파를 설명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결국 아이는 "영어를 하는 사람이 왜 그것도 모르냐"고 말해 샘해밍턴에게 굴욕을 안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