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방송된 QTV '미소년 통신-은희 상담소'에서는 김예림이 게스트로 출연, 공개연애에 대한 소신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예림은 “연애를 하고 싶다”며 “소속사 사장님인 윤종신 선생님도 방송에서 공개연애를 허락했다”고 말했다.
이에 문희준은 “공개한건 아니지만 나는 간미연과의 스캔들이 18년째 따라다니고 있다”고 간미연을 언급했다.
이어 “공개연애를 반대한다”며 김예림의 공개연애 의사를 적극 만류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