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 아침 세수 후 우월한 민낯을 자랑하는 전혜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전혜빈은 아침에 일어나 세수를 한 뒤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 카메라 앞에 완벽한 민낯으로 섰다. 전혜빈은 기초 화장품을 바른 뒤, “
그는 파우치 속 자신의 애장품을 보여주며 “옛날 할머니들이 쓰던 입술연지”라며 “보기에는 초록색인데 바르면 빨개진다”고 소개했다.
이어 “단돈 1000원 밖에 안 한다”며 “몸에 좋을지 안 좋을지 모르겠는데 바르면 진짜 안 지워진다”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