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토마토’
‘우주 토마토’가 화제다.
인공위성처럼 지구를 돌고 있는 ‘우주 토마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온라인상에 공개돼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후 이 사진은 ‘우주 토마토’라는 제목으로 온라인상에 올라와 퍼져 나가고 있다.
사진은 믿을 수 없는 모습으로 합성 논란을 일으켰지만 사실 이 사진은 최근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머물고 있는 일본인 와카타 코이치가 실제 촬영한 것이다.
우주선 안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이 토마토는 무중력 상태로 공중에 떠 있고 뒤로는 지구의 모습이 보여 눈을 의심케 한다.
우주 토마토, ‘우주 토마토’가 화제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토마토는 2주 전 러시아 ‘소유즈 TMA-11M’에 실려 지구 밖으로 나갔다고 한다.